고구마 효능 바로보기

고구마

고구마는 전세계적으로 건강식품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으며 고구마에는 지방, 식이섬유, 칼륨, 인, 철 등 다양한 단백질과 탄수화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황작물인 고구마는 예전 흉년으로 인해 먹을 것이 부족했을 때 주식을 대신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던 고마운 작물이었습니다.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고구마의 다양한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노화 방지, 피부 미용

고구마를 한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와 비타민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해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고구마는 섬유질, 비타민과 미네랄과 구성된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 비타민 A, 비타민 C.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항산화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장기능 개선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건강기능성 성분이 풍부합니다.
특히 오렌지색 고구마에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찌거나 굽는 등 시력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 카로틴은 가열해도 크게 줄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이 진할수록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B1, B2, 나이아신이 풍부합니다. 이 밖에도 비타민C, 비타민D 등 항산화물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단백질, 칼륨, 칼슘 등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우리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의 활동을 돕습니다.

감량보조제로 알려진 고구마는 건강한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작물입니다.

고구마에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혹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하얀 진액이 바로 이 성분입니다.
우리 장 속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며 변비나 대장암 예방에도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에 유익균을 많이 만들어내 나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력 개선

시력 개선에는 비타민 A, C가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고구마에는 이러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를 돕는 베타카로틴 역시 야맹증 개선을 도와주며 체내 섭취 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망막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은 눈의 망막세포를 보호해주어 망막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세포벽을 강화합니다. 그것은 또한 유리기가 망막 세포를 공격하는 것을 억제하여 시력, 야맹증을 보호하고 백내장과 같은 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우리가 평소 다이어트 할 때는 적은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고구마를 선호하는데 고구마의 열량은 100g당 154Cal 정도로 다소 높습니다. 이처럼 높은 열량에도 불구하고 고구마를 적당량 섭취하면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해주어 건강하게 체중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체중 감량과 다이어트 효과에 탁월한 것입니다.

 

성인병 예방, 항암 효과

고구마는 칼륨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에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물성 섬유질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어 혈관을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각종 혈관질환 예방뿐 아니라 고혈압,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예방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뛰어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위암, 폐암 등 각종 암들을 예방해주며 고구마에 있는 식이섬유는 대장암 세포를 70%까지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대장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구마를 하루에 1개 반씩 먹으면 대장암 및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증강

고구마는 세계 보건기구가 선정한 3대 면역 음식 중 하나로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고구마의 비타민C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서 감기, 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 섭취 주의사항, 보관법

혈당관리에 좋다는 인식에는 다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구마 자체는 당도가 높지 않으나 우리가 먹기 위해 찌거나 굽게 되면 당도가 함께 높아져 평소 당뇨가 있는 분들이 과다 섭취하면 해로우니 적정량을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고구마는 맛이 달지만 당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저당식품군에 포함됩니다. 당은 천천히 올라가서 당뇨병 환자도 먹을만한데 그래도 양은 제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한하는데 이는 인슐린 생성을 돕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갑자기 당이 오르면 문제가 큰데 고구마는 혈당이 천천히 올라 소량씩 먹는 것은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껍질까지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고구마를 소화시키는 것은 우유이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가스 생산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구마의 껍질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암과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고구마는 냉해에 쉽게 노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영하의 온도에 5~6시간 정도 노출되어도 속이 물렁이는 경우도 많아 상온 12~15℃에서 보관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고구마 보관은 상자 옆면에 구멍을 뚫어 베란다나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 효능 및 참외의 부작용